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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7개 도시를 ''K-스마트 물류시범도시'로 조성한다. 서울과 가까운 도시에 서브터미널 등 물류인프라를 확충하고 지하운송과 로봇배송으로 생활물류 배송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택배·배달(플랫폼) 종사자사 보호를 위한 표준계약서도 마련한다. 20일 정부와 국회...
삼부토건이 충남 천안시에서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사이버 견본주택을 14일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230-9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59·75·84㎡ 총 8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구조로 전용 59㎡ 516가구, 75㎡ 220가구, 84㎡ ...
국가재난 시 3개월 연체가 아닌 이상 세입자의 계약 갱신 거절을 못하는 법안이 나온다. 14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에 따르면 세입자의 임대차 계약 갱신을 보호하는 ‘세입자 주거안정 보호법’(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같은 국...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역을 연결하는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이 오는 12일 전 구간 개통된다.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이 크게 편리해질 전망이다. 일제 수탈을 상징하는 우리나라의 마지막 협궤철도를 표준궤도의 광역철도로 개량하는 수인선 사업은 총사업비 2조74억원이 투입된 국책...
국토교통부가 정부가 연말까지 민자고속도로의 구간과속단속 범위를 대폭 늘리겠다고 10일 밝혔다. 졸음쉼터는 내년 말까지 17개를 추가로 설치해 42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지난 6월23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민자고속도로 도로교통 안전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다. 국토부는 우선 최근 3년간...